에뛰드 하우스, ‘인간 에뛰드’라 불리는 소녀 김도아의 립스틱 화보로 눈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간 에뛰드’ 김도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에뛰드 하우스 인스타그램에는 파나틱스 플레이버에 소속된 김도아의 립스틱 화보가 게재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도아는 도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인간 에뛰드’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로 광고 모델로서 찰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배우 김영철과 함께 에뛰드 하우스의 립스틱 모델로 활약하며 나이를 초월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도아는 걸그룹 파나틱스(FANATICS)의 유닛 플레이버(FLAVOR)의 멤버다.

 

플레이버는 에프이엔티의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유닛 그룹이다.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를 비롯해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지아이까지 글로벌 멤버로 구성됐다.
 

특히 김도아는 ‘프로듀스48’에서 특유의 캐릭터와 미모로 주목 받은 멤버. 분량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분량과 관련한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내 ‘도카콜라’(도아+콜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보컬&랩 포지션 평가 ‘뚜두뚜두’에서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귀여운 매력, 그리고 준수한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해 11월 ‘밀크셰이크’로 데뷔한 플레이버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크셰이크’는 레트로 사운드, 리드 악기, 신스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마음을 ‘밀크셰이크’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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