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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스페인하숙’ 배정남, 몰려든 하숙객+시에스타 ‘아찔한 상황’ 속 빛난 그의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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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스페인하숙’ 배정남이 시에스타에 발빠르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총 7명의 숙박객을 맞게 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스페인하숙’ 방송캡쳐

저녁으로 짜장덮밥과 짬뽕국물을 준비해놨지만 외국인을 위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차승원은 순식간에 간장 돼지불고기를 생각해냈지만, 고기가 모자랐다. 

당황한 그는 “말도 안돼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시에스타(낮잠 시간)에 접어들어 상점들이 문을 닫는 아찔한 상황을 딛고 발빠른 배정남의 백업으로 순조롭게 저녁 식사 준비가 진행됐다.

위기를 넘긴 차승원은 “정남이 없었으면 진짜 하지를 못하겠다”라며 칭찬했다.

이내 한국인 손님들을 위해서는 짬뽕과 짜장덮밥 반상이,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선 계란국과 간장 돼지불고기 반상이 서빙됐고, 외국인 손님들은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숙박객들은 연이어 음식의 맛을 극찬하며 완벽하게 그릇을 비웠고, 다음날 아침으로 준비된 만두, 계란말이, 시금치 된장국, 김치전 등의 메뉴도 호응을 얻었다.

한편 토종 가구 브랜드 ‘이케요’의 창업주이자 시설팀 유해진은 손님의 건의사항을 듣고 새로운 가구 제작에 착수했다. 

샤워실에 놓을 바구니 뚜껑을 순식간에 만들어낸 것.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집 앞 청소를 시작한 유해진은 모든 복도와 공용 구역을 청소하는 깔끔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페인 하숙은 현재까지 닐슨코리아 기준 3회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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