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소이현과 인교진의 달달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2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동상이몽’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상이몽’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소이연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2002년 이기찬 뮤직비디오 ‘감기’으로 데뷔했으며 1984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36세이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 8월 29일생으로 올해 40세이다. 둘은 4살차이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현재 둘 다 키이스트 소속이며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정려원, 주지훈, 김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