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SNS에 오마이걸 승희, 이희진, 구구단 세정과 함께 찍은 ‘아는 형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하는 예능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형 식구분들도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 했던것같아요 함께 출연한 이희진 선배님, 승희양, 세정양도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호동 오빠와 눈싸움은 꼭 한 번 더 도전 해 보고 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승희, 이희진, 세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뮤직비디오 ‘FT아일랜드 - 헤븐’으로 데뷔했으며 1989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출신으로 티아라, 티아라앤포로 활동 한 바 있다.
티아라는 2009년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이후 ‘롤리폴리’, ‘뽀삐뽀삐’, ‘러비더비’, ‘섹시러브’, ‘야야야’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효민은 강민경과 함께 ‘한끼줍쇼’에도 출연했다.
그는 ‘한끼줍쇼’에서 일부러 댓글을 본다며 악플 속 선플을 보면서 힘을 낸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효민은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를 발매하기도 했다.
‘Allure(얼루어)’ 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