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권영훈,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 “고랩 권영훈 사기캐”…‘탈락자와 세미파이널 진출자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고등래퍼3’ 권영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26일 ‘고등래퍼3’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등래퍼3 #나를들려줄게 나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고랩권영훈 #사기캐.이번주 금요일 밤 11시 <고등래퍼 3>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 무대를 기대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영훈은 시크한듯 무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영훈은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사기캐’로 정한 이유에 “다 잘해서”라는 이유를 적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의 주인공들이 가려지고 탈락자 2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고등래퍼3’는 멘토 콜라보 대결로 꾸며졌으며 더 콰이엇, 보이비, 키드밀리 를 비롯한 각 팀의 멘토들과 고등래퍼들이 함께 무대를 펼쳤다.

pH-1, 김효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또한 고등래퍼들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장식했다.

객원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점수가 합산된 최종 순위가 발표해서 강민수-서민규는 총점 474점을 받아 최종 1위에 올랐고 김민규-이영지, 권영훈, 이진우는 각각 465점, 457점, 435점을 받아 2,3,4 등의 순위가 정해졌다.

또한, 강현준-최진호가 431점, 양승호가 414점으로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윤선현-송민재와 하선호는 각각 391점과 374점을 받아 이번 대결에서의 최하 2팀이 돼 영구 탈락했다.

‘고등래퍼3’는 세상을 깨울 10대들의 진짜 힙합,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이며 시청률은 1.1%(닐슨코리아 제공)이다.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MC는 넉살이며 프로듀서로는 더콰이엇, 코드 쿤스트, 기리보이, 키드밀리, 그루비룸, 행주, 보이비가 있다.

아래는 각 팀 구성원들이다.

<행주&보이비> 이진우, 강민수, 서민규, 최진성.

<기리보이&키드밀리 팀> 권영훈, 강형준, 최진호, 김호진.

<그루비룸 팀> 양승호, 하선호, 오동환, 김현성.

<더콰이엇&코드쿤스트> 윤현선, 송민재, 이영지, 김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