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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 남다른 예능감으로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부산토박이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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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황보라가 ‘김비서가 왜그럴까’, ‘두발라이프’, ‘어쩌다 결혼’에 이어 ‘구해줘 홈즈’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3월 31일에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황보라, 장동민이 함께 부산에서 1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선 모습에 대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부산토막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광안리 해변가에서 장동민을 만난 황보라는 그에게 “집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가 부산 토박이다. 내 친구들이 다 이 동네에 산다.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가장 먼저 보러 갈 곳은 이곳에서 100보 떨어진 곳”이라며 장동민을 이끌었다.

황보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황보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뿐만 아니라, 매물을 보러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황보라는 그의 실제 부산 친구를 우연히 목격하기도 했다.

이에 황보라는 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했으며 그는 친구와 반갑게 부산 사투리로 안부를 서로 물었다.

이처럼, 황보라는 ‘구해줘 홈즈’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보라는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주 홈즈’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지난 3월 3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줘 홈즈 #mbc10:35 #부산편 #장황커플 #장동민 황보라 김숙 박나래 김광규 노홍철 김세정 박경 이쁜 세정님과 닮았다고 김광규 선배님께서 찍어주셨어요 헤헤 처음 만난 동민오빠와의 호흡도 너무 좋았고요 대명여고 선배님 김숙 언니의 챙김에 감동이었어요 ㅜㅜ흑흑 예능 나들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내일 첫방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김세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3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그의 남자친구는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로 알려졌다.

현재 7년째 차현우와 열애 중인 황보라. 그는 지난 2월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의 제작발표회에서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연애를 해오면서 신뢰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7년째 연애 중인데,(웃음) 나이가 37살인지라.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보라가 출연 중인 예능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며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MBC에서 방송된다.

앞으로, 황보라가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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