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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클럽 남태현, 몽환적인 셀카 공개…‘2019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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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위너 출신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22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태현은 위너 2014년 1집 앨범 [2014 S/S]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11월까지 위너 멤버로 활동했다.

위너 탈퇴 이후 그는 사우스클럽 멤버로 활약 중이며 현재 더사우스 대표이기도 하다.

그의 동생 남동현 또한 그와 같은 사우스클럽 멤버로 활약 중이다. 남동현은 1999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며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그는 장도연과 함께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아찔한 사돈연습’은 총 23부작으로 지난 9일 방영 종료됐다.

남태현은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 함께 가상 부부로서 활약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그는 장애인과 함께 5월 첫 방송되는 tvN 썸예능 ‘작업실’에 출연한다고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작업실’은 남녀 가수가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썸과 음악 케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그는 2019년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최근 2019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이하 렛츠스프링)이 공개 한 최종 라인업에는 백예린, 벤, 심규선 등 음색 여신이 대거 합류를 알렸고, 딕펑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특색 있는 밴드들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일자별, 스테이지별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모두 공개됐다.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4월 27일 러브 스테이지에는 에피톤 프로젝트를 필두로 심규선, 벤, 헤르쯔 아날로그, 기프트, 안예은까지 봄을 닮은 감성 음악 위주의 아티스트들이, 피스 스테이지에는 노브레인, 딕펑스, 짙은, 남태현, O.O.O, 109가 무대에 올라 청춘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둘째 날인 28일 러브스테이지에서는 백예린부터 브로콜리너마저, 안녕하신가영,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디에이드까지 어쿠스틱과 팝을 오가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향연이 펼쳐지며, 피스 스테이지에는 하현우, 몽니, 아도이,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레이지본, 배인혁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으로 봄을 수놓을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 2019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은 4월 27일~28일 양일간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소셜 채널과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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