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네이버웹툰 이용에 불편이 생기고 있다.
1일 현재 네이버웹툰은 서버 접속 및 웹툰 감상에 불편을 주고 있다.
아직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다. 오늘이 4월 1일이기 때문.
날이 날이다 보니 4월 1일이 되기 전부터 네이버웹툰들은 썸네일이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영순 작가의 ‘덴마’는 주인공인 듯 주인공이 아닌 것 같은 퀑 꼬맹이 덴마가 아니라 가래떡 실사판을 썸네일로 걸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른 작가들도 본인 얼굴을 걸거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썸네일들로 웃음을 주고 있다.
4월 1일이니까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둔 재미 요소들을 편하게 즐길 수 없는 것이 문제.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1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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