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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장희진, 가녀린 몸매 돋보이는 일상…‘나이 믿기지 않는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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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4일 종영한 TV조선 ‘바벨’에서 격정멜로를 선보인 장희진이 31일 SBS ‘런닝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장희진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의 가녀린 몸매가 청순함을 한층 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청순함 무엇..”, “언니 공항패션 너무 이뻐요. ㅜㅜ”, “원피스 어디껀지 알려주세여.. 진심 너무 이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희진 인스타그램

장희진은 최근 출연한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극중 장희진은 차우혁(박시후)의 심장을 녹인 여자 한정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으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벨’에서 한정원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장희진이 31일 ‘런닝맨’에서는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희진-김재영-우주소녀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으로 찾아온 장희진은 “굉장히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게 됐다”라며 수줍은 출연 소감을 밝혔고, 유재석은 “장희진을 신인시절 이후 14년만에 처음 봤다”라며 격한 반가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장희진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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