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집에 365일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옹성우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집에 365일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옹성우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옹성우는 53.5% 득표수 5,608표로 옹성우가 1위를 차지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던 옹성우의 팬 사랑이 팬미팅 내내 빛났다.
이렇듯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연을 맡으며 브라운관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고독한 전학생 최준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김향기, 신승호, 문빈 등이 출연확정 소식을 전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성황리에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옹성우는 오는 3월 23일 말레이시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열고 뜨거운 옹성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