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포천시를 찾았다.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명소가 많은 곳으로 알려진다. 특히 허브아일랜드와 백운계곡이 유명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한탄강 하늘다리, 그리고 지질 공원까지 소개하자 큰 환호를 받았다.
네 번째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김다나가 출연했다.
‘미치겠네’를 열창한 김다나는 귀여운 율동과 표정으로 대진대학교 체육관을 가득 매운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앞서 세 번째 초대가수는 모처럼 신곡을 들고 온 가수 이애란이었다.
올해 나이 만 56세인 이애란은 ‘백 년의 길’을 열창해 청중들에게 앵콜 연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31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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