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포천시를 찾았다.
포천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명소가 많은 곳으로 알려진다. 특히 허브아일랜드와 백운계곡이 유명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한탄강 하늘다리, 그리고 지질 공원까지 소개하자 큰 환호를 받았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섹시퀸 박혜신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37세인 박혜신은 송해도 인정할 정도의 8등신 미녀로 전국 행사를 뛰느라 바쁜 트로트 가수 중 한 사람이다.
‘화끈하게 신나게’를 부른 박혜신은 이날 방송에서도 화끈한 율동을 선보여 대진대학교 체육관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특별한 가수가 장식했다.
3년 전 포천시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임영웅이었다.
이제는 참여자가 아니라 초대가수로 출연한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열창했다.
올해 나이 만 27세인 임영웅은 노련한 트로트가수의 모습을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31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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