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트럼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31일 영화 ‘트럼보’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영화 ‘트럼보’가 EBS1에서 오후 10시 55분부터 방송된 것.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엘르 패닝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엘르 패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엘르 패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8년 생인 엘르 패닝은 올해 나이 22세로 영화 ‘이상한 나라의 피비’,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다코타 패닝과 자매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영화 ‘갤버스턴’, ‘틴 스피릿’, ‘아이 씽 위아 어론 나우’ 등에 출연해 다양한 작품에 등장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엘르 패닝은 영화 ‘트럼보’에서 니콜라 트럼보 역을 맡아 다른 배우들과 완벽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2016년 4월 개봉된 영화 ‘트럼보’는 상영시간 124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제이 로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브라이언 크랜스톤, 헬렌 미렌, 마이클 스털버그,다이안 레인, 루이스 C.K, 존 굿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누적관객 수 6만 1964명을 기록한 영화 ‘트럼보’는 EBS1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