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숨길 수 없는 아이돌 면모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는 사냥에 가기 전 면도를 한 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호는 “아이돌로 다시 거듭나는구나”라는 말에 “저 이제 아이돌 할게요”라고 답했다.
면도를 한 백호는 정글 호랑이에서 아이돌로 다시 돌아왔다. 특히 면도 후 날렵한 턱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누구야”라고 연신 외치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은 ‘어제와 오늘.jpg’라는 자막으로 백호의 면도 전후 모습을 비교했다.
이날 백호는 청대구를 잡으며 바다낚시에 성공했다. 낚시에 성공한 백호는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1995년생인 백호의 나이는 25세. 본명은 강동호다.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을 개최하고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