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이희진의 신인 시절 미모가 재조명 됐다.
30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이 전학을 왔다.
강호동은 승희와 세정에게 이희진을 아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승희와 세정이 태어난 연도와 이희진의 데뷔 연도가 비슷할 것이라고 떠올렸다.
베이복스는 지난 1997년에 데뷔했고, 동갑내기인 승희와 세정의 나이는 1996년생 24세로 당시에는 2살이었다. 승희는 이희진을 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익숙하다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희진’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베이비복스가 ‘원조 걸크러시’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희진은 예쁘게 샤랄라 입고서 그랬다고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2집 때는 ‘야야야’로 귀염·발랄 콘셉트로 활동했는데, 자료화면으로 20대 초반이었던 당시 풋풋한 이희진의 미모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이희진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다. 또한 효민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31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30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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