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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빈, 달샤벳 수빈에서 솔로로…본명에 네티즌 관심↑ ‘달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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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달샤벳 수빈에서 솔로로 전향한 달수빈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달수빈은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케첩(Katchup)’을 발매했다.

달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케첩’은 팝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심플한 후크와 올드팝스러운 악기들이 메인 테마 라인인 곡으로, 달수빈만의 아이덴티함이 묻어난다.

어떠한 음식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매직 소스 ‘케첩’처럼 상처받은 사랑이라도 스스로 깨닫고 모자랐던 부분을 ‘Catch up’하겠다는 위트있고 중의적인 표현을 녹인 곡이다.

달수빈 / 서울, 정송이 기자
달수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94년생인 달수빈의 나이는 26세. 본명은 조수빈이다.

예명 탓에 달수빈을 ‘달씨’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달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 미니앨범 ‘Supa Dupa Div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달수빈의 나이는 18세였다.

달샤벳은 지난 2016년 9월 열 번째 미니앨범 ‘FRI. SAT. SUN’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달수빈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특히 달수빈은 여러 쇼에 참석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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