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변요한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레드컬러 비니를 쓰고 활짝 웃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오빠 산뜻한거 보소”, “잘생겼다”,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변요한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김희성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변요한은 영화 '하루'에서 아내를 잃고 그 날을 반복해서 사는 남자 ‘민철’ 역을 맡았다.
영화 '하루'의 줄거리는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인 랄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 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했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30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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