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민갑부’ 가발이 연이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가발로 연 매출 6억을 달성한 청년 갑부 조상현씨가 소개됐다.
학상시절부터 탈모가 시작돼 고통을 겪은 조상현씨는 20대 초반에는 탈모가 더욱 심해졌다. 이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심적으로 고통을 겪었다.
이후 조상현씨는 본인이 겪어온 고통을 바탕으로 직접 가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방송 후 조상현씨의 가발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의 가발 홈페이지는 접속량을 초과하며 마비가 되기도 했다.
조상현씨는 네티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전화를 하면 예약을 잡을 수 있다.
현재 예약이 많이 잡혀있는 상태여서 일정 확인 후 가능한 빠른 날짜로 상담 예약을 잡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이메일, 문자, 카톡 등으로는 상담이 어려우며 전화 문의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상담 및 가발 커트의 경우 조상현씨가 한 분 한 분 직접 진행한다고 알려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의 경우 탈모 범위, 형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방문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캔두잇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