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에게 모델 수업을 받는 성훈(방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잠정 하차 후 처음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성훈은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서 초대를 받아 무대에 서게 됐다. 한혜진은 그런 그를 위해 성훈의 워킹 수업에 나섰다.
한혜진은 과거 성훈의 런웨이 영상을 보며 “못 걷는건 아니지만 무대를 씹어먹는 느낌이 없다. 가슴에 힘을 주면 가슴이 뜨게 돼 보기 좋지 않아 가슴을 눌러줘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이어 워킹 시범을 보인 한혜진은 톱모델로서의 포스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밝은 오렌지 헤어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모델이다.
그는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했으며 최근 결별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