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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서은수, 열혈 변호사의 흔한 일상…‘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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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리갈하이’에 출연 중인 서은수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 짓고 있는 그의 표정이 돋보인다.

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는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다.

그는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어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해 싹싹하고 씩씩한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서은수가 출연하는 JTBC ‘리갈하이’는 총 16부작 드라마다.

드라마 ‘리갈하이’는 ‘법률’을 뜻하는 ‘legal’ 과 ‘높다’‘high’가 합쳐진 말로 법조계에서 최고가 된다는 뜻이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서은수는 서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재인은 고태림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다. 그는 성적은 최하위, 정의감은 최상위인 초보 변호사로  인간이 만든 법보다 중요한 양심의 기준이 있다고 굳게 믿는 이상주의자다.

서은수가 연기하는 서재인을 볼 수 있는 JTBC ‘리갈하이’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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