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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DreamNote) 미소, 이렇게 귀여운 오리는 없었다…‘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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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미소가 담요 속 오리를 흉내냈다.

29일 미소는 드림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노트] #미소 가 쓰는 #드림노트하루

저 오리랑 저랑 닮았죠!!
오리의 이름은 오뎅이라고 지어써요 ㅎㅎ
오뎅오뎅

#DreamNote #ドリームノート
#MISO #ミソ
#KPOP #IDOL #GIRLGROUP

드림노트 미소 / 드림노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미소는 무릎담요에 그려진 오리 캐릭터의 표정을 흉내 내고 있다.

묘하게 닮아있는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리 캐릭터의 이름을 ‘오뎅’이라고 지은 작명센스마저 너무나도 귀엽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ㅏㅏㅏㅏㅏㅏㅏ 귀여워영”, “오리미또❤”,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겨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소가 속한 드림노트는 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iMe KOREA)에서 처음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018년 11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봐’로 연이어 활동한 그들은 대중들에게 드림노트의 존재를 알렸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어스(Dream:u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Up-Tempo Synth-Pop Banger 장르와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노트는 지난 27일 ‘페이지(Page)’라는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했다.

공식 팬클럽명 ‘페이지’는 드림노트가 꿈을 펼칠 공간이자 드림노트의 이야기를 담을 기록장으로서 팬들과 드림노트 멤버들이 함께 각 페이지를 구성해 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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