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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 제시, “마른게 컴플렉스…하체 운동 많이 한다”…25인치 바지도 줄이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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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혼자산다’ 제시가 날씬한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mbc에서는 ‘나혼자산다 287회’가 방송됐다. 

최근 이사를 가게 됐다는 그는 “옷방을 가면 슬퍼”라고 엉뚱한 말을 이어갔다. 그 이유는 바로 폐쇄공포증. 그는 “더 이상 들어가고 싶지 않다. 저기는 지옥이다”고 이야기했다.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로 한 그는 “더우면 춥게 입는다”고 자신만의 스타일 철학을 공개했다.

과거 밀리터리옷을 거꾸로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제시는 당혹스러움을 표현하며 다시 드레스룸으로 들어갔다. 

이사를 위해 캐리어에 쌓아놨다는 제시는 스타일리스와 함께 캐리어를 찾았다. 네번째 캐리어에서 원하는 옷을 찾은 그는 즉석에서 옷을 피팅했다.

이에 이시언은 “점프 수트가 무슨 의미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혼란에 빠진 무지개 회원들.  이에 헨리는 “점프수트가 비행기에서 점프할 때 입는 옷이라 그런 것 아니냐”고 답했다.

바지를 줄여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제시는 마른게 컴플렉스라고 밝혔다. 때문에 “하체 운동을많이 하는 편”이라고. 그는 25인치 바지가 넉넉해 줄이기로 결정했다.

‘나혼자산다’  캡처

올해 나이 32세인 제시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본명은 호현주다.

그는 특히 ‘엉덩이와 가슴 수술’ 의혹이 있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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