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가 몽골 문화교류 행사 참석차 몽골로 출국했다.
29일 가린은 엘리스 공식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린
여러분!! 저희 잘 다녀올게요♡
블리스 보고싶따ㅎㅎ
공개된 사진 속 엘리스는 공항 내에 위치한 정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정구역을 보는 듯 하나같이 청순한 멤버들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골 팬들과 만날 생각에 한껏 부풀어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게 공연 잘하구! 거기 가서도 건강 잘 돌보길 바랄게요~!!”, “징기스칸의 패기를 얻어서 아이돌계를 정복해 버리자구”, “언제나 보고싶은 가린이랑 엘리스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리스는 몽골 문화교류 행사에 공식으로 초청받아 몽골로 출국했다.
그들의 몽골 방문은 화보형 문화연예매거진 ‘INSTAR’와 ‘몽골민족대학교’ 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추진된 행사로 한류문화를 몽골에 정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방몽 일정 중에는 몽골 아이돌과의 콜라보 공연도 기획돼 있어 향후 K-POP과 몽골 가요계의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스는 몽골 문화교류 행사와 더불어 지난 2월 21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OST Part.2 ‘솜사탕’을 공개하는 등 공백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