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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석봉이 유승우, 인스타 속 근황은? ‘달달한 음색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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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스케’ 석봉이로 유명했던 유승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승우는 자신의 SNS에 “그렇게 노래 했다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우는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귀를 사로잡는 그의 청아한 목소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우 SNS
유승우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미춰써요 음색봐”, “목소리 진짜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는 지난 13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편하게 들어줘 코너에 가수 안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라이브로 청취자들에게 포근한 밤을 선물했다.

편하게 들어줘는 청취자들의 신청 곡을 받아 즉석에서 한 소절 라이브를 선보이는 코너. 

유승우는 지난 1월부터 ‘꿈꾸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더욱 매력적인 라이브 무대로 1시간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은 완벽한 기타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비틀즈의 ‘yesterday’를 시작으로 신승훈의 ‘나비효과’, 존레논의 ’oh my love’, 적재의 ’The Door’까지 호소력 짙은 라이브는 촉촉한 감성을 뽐냈다.

꿈꾸라 대표 ’코드 박사’로 불리는 만큼 즉석 기타 반주와 라이브도 이어졌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My Son’의 라이브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등 수 많은 음악의 반주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부드러운 라이브를 펼쳤다.

포근하고 따뜻한 보컬로 매력적인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유승우는 봄을 맞아 각종 대학 축제에서도 섭외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유승우는 여심을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달한 가사로 '예뻐서', '너만이', '선', 'Roman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고막 남친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이처럼 유승우는 다수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음악으로 각종 대학 축제에서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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