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페인하숙’이 영업 2일차에 접어들었다.
29일 방송된 ‘스페인하숙’에서는 덴마크 순례자 부부가 체크인을 진행했다.
부부는 “우리가 한국 방송에 나와”라며 “샤워실에는 카메라가 없지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체크인을 마친 유해진은 “음식이 한국 식단이다”라고 저녁을 먹을 것인지 의사를 물었다.
이에 부부는 가격을 물어본 후 “일행이 둘 더 있다. 오면 결정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스페인하숙’의 식사 가격은 5유로다.
3월 29일 오후 8시 5분 하나은행 고시회차 239회차에 따르면 1유로는 1,277.48원이다. 이에 5유로는 약 6300원 정도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하숙집은 1박 당 20유로, 즉 2만 5,549.60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날 ‘스페인하숙’에서는 차승원이 외국인 손님을 위한 특제 간장 돼지 불고기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9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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