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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복면가왕’ 걸리버, 클림트 4연승 저지하며 가왕 등극…“클림트는 마틸다(MATILDA)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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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복면가왕’ 걸리버가 4연승에 도전하던 가왕 클림트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이 가왕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걸리버의 경연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1라운드서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라운드에 진출한 걸리버는 김성주를 맞아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선곡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그의 무대를 보고는 조심스럽게 걸리버의 가왕 등극을 점치기도 했다.

그리고 김성주를 86대 13으로 누르고 결승이 올랐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결승에 오른 걸리버는 러블리즈(Lovelyz)의 ‘Destiny’를 불렀고, 그와 맞붙은 소떡소떡은 izi의 ‘응급실’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모두 원곡과는 다른 편곡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특히 ‘Destiny’를 작곡한 윤상은 김이나가 곡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도 혼자서 어떤 곡인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투표결과 걸리버가 79대 2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가왕결정전에 나선 클림트는 이소라의 ‘Track 9’을 선곡했으며, 연예인 판정단의 찬사를 받았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유영석은 “어리지만 존경스럽다. 두 분 다 기본기가 철근 콘크리트”라면서 “격주로 한 번씩 방어전을 하면 안되는건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투표 결과는 박빙이었는데, 연예인 판정단에서 1표차였고 전체에서는 5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 승부의 승자는 걸리버였다. 결국 4연승에 실패한 클림트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으며, 그는 마틸다(MATILDA)의 해나였다.

해나는 청중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무대서 퇴장했다. 오랜만에 남성 가왕으로 등극한 걸리버의 정체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으로 추정되고 있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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