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종합]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며 모아 본 홍자매 먹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먹방여신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홍선영-홍진영 홍자매가 연일 화제다. 

최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시도하고 있다. 그의 다이어트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면서 최근 홍자매 먹방을 모아봤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1. 비빔라면-골뱅이 먹방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자매는 비빔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라면을 먹기로 결정한 후 홍선영은 “2개 끓일까? 3개 끓일까? 2개는 부족하고 3개는 남을 것 같애”라며 진지하게 홍진영에게 물었고, 홍진영은 “2개만 끓여. 새해부터 살뺀다고 했잖아”라며 티격태격했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홍선영은 이날 비빔라면과 골뱅이 조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그는 골뱅이를 가져와 “이렇게 먹으면 훨씬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홍진영과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2개만 끓이자던 홍진영은 “아 진짜 맛있다”라며 연일 감탄사를 연발하며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의 비빔라면 먹방 후 “저 지금 배달 어플 켰어요”, “비빔면은 당연히 세개죠. ㅜㅜㅜ” 등 반응을 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 홍언니의 뷔페학개론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간헐적 단식에 도전 후, 뷔페에 간 홍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시간 잘 지키고 있어? 시간이 되게 중요한거 알지”라고 물었고 홍선영은 아무렇지 않은 척 “간헐적 단식? 오후 6시까지밖에 안 먹어. 근데 평소에 먹던 게 있으니까 6시 이후에 배에 꼬르륵 소리 나고 난리도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정해진 시간동안 마음껏 먹기 위해 뷔페 먹방을 시작했다. 이날 홍선영은 “처음에는 수프로 딱 속을 달래준 다음에 기름칠을 먼저 해줘야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피자 위에 코울슬로와 할라피뇨를 올려먹는 등 남다른 먹스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은 좋은 게 이런거도 먹어도 되니까 너무 좋아. 지금 이 맛을 기억해뒀다가 밤에 배고플 때 생각해둬야지”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향도 기억해둬야지”라며 음식의 향을 맡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영님 그냥 다이어트 안해도 돼요. ㅠㅠㅠㅋㅋㅋㅋ”, “꼭 성공하셨으면..”, “나도 내일 뷔페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홍선영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와 먹방이 공존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