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현모의 기자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SBS 기자 출신으로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당시에도 그는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뛰어난 몸매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이국적인 미모로 혼혈, 성형 등의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현재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 안현무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임신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산부인과로 향하는 내내 안현모는 근심 가득한 표정이었다. 이에 라이머는 “걱정말라”며 아내를 위로했다.
다행히 안현모는 산전검사에서 모두 정상 판정을 받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