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수원 특집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화제다.
29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수원시의 ‘공유경제’에 대해 다뤘다.
경기 수원시는 일상에 필요한 물건, 공간, 정보, 경험, 재능 등의 자원을 함께 나누고 사용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공유경제’를 추구하고 있다. 공구, 책, DVD, 장난감, 빈방, 회의실 등의 물건이나 공간을 공유해 수원시민의 일상에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영자전거 대여는 시민의 발이 돼 준다. 장난감도서감의 장난감 대여는 아이·부모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자주 사용하지 않은 가정용 공구를 빌릴 수 있는 곳도 있다.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정장을 대여할 수 있는 곳 또한 눈길을 끈다.
수원의 공유경제는 삶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공유경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수원시민들의 만족도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행궁아해꿈누리(장난감 대여) :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신풍동)
# 지동창룡마을창작센터(공구 대여) :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로(지동)
# 청년바람지대(정장 대여) :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84번길(교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