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카드(KARD)가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지며 글로벌 아이돌의 클라스를 뽐냈다.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마마무, 펜타곤, 카드(KARD),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모모랜드, 다이아, 공원소녀, 에버글로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JBJ95, 1TEAM, 아르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드림노트, 백퍼센트, 세븐어클락, 정세운, 트레이, 티버드, 하은요셉,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혼성그룹 카드(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는 신곡 '밤밤'(Bomb Bomb)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와일드하고 섹시한 콘셉트로 전과는 또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밤밤’은 카드의 전매특허인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짙은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9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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