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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소녀시대 윤아, 세상 예쁜 그의 등장에 어머님들 함박웃음…‘뜻밖에 성형설에 휩싸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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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선 소녀시대 윤아는 신기해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윤아를 보며 “여리여리하고 너무 예뻐요. 키도 크네”라며 말했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윤아가 반가워 그를 보며 안으며 반가워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생각보다 크네요”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어머니들의 모든 시선은 다 윤아에게 집중됐다.

홍진영 어머니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이런 몸매야”라며 감탄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처녀 때도 저렇게 여리여리 하지는 못했는데”라고 언급했다.

너도나도 칭찬일색인 어머니들. 어머니들은 윤아가 출연한 예능 ‘효리네 민박’도 다 챙겨봤다고 한다.

이에 윤아는 어쩔 줄 몰라하며 “칭찬만 받고 가는 프로그램이 되겠네요”라며 쑥스러워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며느리 둘째치고 윤아씨 같은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윤아는 ‘미운 우리 새끼’에 오게 된 소감에 대해 “미우새 애청자여서 너무 만나 뵙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윤아는 이날 방송 직후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날 네티즌들은 “뭔가 달라진 거 같은데”, “어딘가 부자연스러워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아의 과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데뷔 전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때도 여전히 이쁜 외모를 소유한 윤아.

이에 네티즌들은 “이때도 예뻤네”, “나이가 들면서 얼굴도 조금씩 변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1990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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