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핫플레이스 데뷔 무대를 가졌다.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마마무, 펜타곤, 카드(KARD),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모모랜드, 다이아, 공원소녀, 에버글로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JBJ95, 1TEAM, 아르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드림노트, 백퍼센트, 세븐어클락, 정세운, 트레이, 티버드, 하은요셉,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신인 걸그룹 핫플레이스(한빛·시현·제제·태리)는 데뷔곡 ‘TMI’의 무대를 가지며, ‘섹시 복고’ 콘셉트로 4인4색 매력을 뽐냈다. ‘TMI’는 말 많은 연인을 향한 불만을 표현한 가사와 90년대 댄스 바이브를 재해석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갓 데뷔한 핫플레이스는 멤버마다 이색적인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더 제제는 2014년 데뷔해 ‘귓방망이’라는 대표곡을 갖고 있는 배드키즈 출신이고, 한빛은 치어리더 출신이며, 시현은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9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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