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장재인이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29일 장재인은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재인의 일상에도 또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은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팅 하세요”, “인형이 살아있네”.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오...오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엠넷에서 방송된 ‘슈퍼스타 K2’에서 독특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 ‘Please’로 데뷔했다. 이후 ‘그대는 철이 없네’, ‘겨울밤’, ‘서울 느와르’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괜찮다고 말해줘’로 컴백했다.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는 무엇 하나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노래. 장재인의 특유의 유니크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위로해주는 곡이다.
한편, 장재인은 신곡 발표와 함께 2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장재인외에도 김필이 같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라디오에서 그는 한 달에 7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과 신곡에 대해 이야기를 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로 야식을 끊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