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 도시에 풀린 폭탄 제거를 위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는  ‘미션 이스탄불’의 시리즈다.

스토리의 순서난 ‘미션 이스탄불 2 웰컴 투 함부르크’,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 ‘미션 이스탄불 3 :익스트림데이’, ‘미션 이스탄불’ 순서로 스토리가 지행된다.

그 중 두 번째 스토리인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는 크리스티앙 알바트 감독의 작품으로 틸 슈바이거가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는 액션 장르로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는 도시에 풀린 마약과 폭탄을 제거하기 위한 스토리로 전개된다.

먼저 주인공 니콜라스 칠러(틸 슈바이거)의 방에 전부인 이사벨라(스테파니 스타펜벡)이 들어와 니콜라스의 여자 친구 한나를 소개해달라며 말하고 친근감을 드러내며 시작된다.

니콜라스는 이사벨라를 공항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자동차 시동을 거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사진을 찍어보니 의자 밑에 폭탄이 있음을 알게된다.

당황한 닉은 동료 얄친 귀머(파리 야르딤)에 전화하고 상황을 설명했고 얄친은 빨리 내리라고 말하며 다그친다.

닉은 이사벨라와 함께 내린 뒤 대피함과 동시에 차량이 폭발해버린다.

알고보니 경찰의 집요한 소탕 작전으로 아스탄 파의 입지가 좁아지자 앙심을 품은 피랫은 닉에게 폭발 테러를 일으킨 것.

테러의 배후에 아스탄 파가 있다는 것을 눈치챈 닉은 아스탄 파가 마약 사업에 손을 댄 이후 뷔르숨 파와 충돌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닉은 집에 돌아오고 나서 문에 끼워둔 성냥이 떨어진 걸 확인하고 누군가 들어왔음을 확인한다.

이어 뒤에서 괴한이 나타나 공격을 하며 수갑을 채웠고 닉은 가까스로 빠져나오며 자신을 공격한 자에 대한 신원을 확인하고 아스탄파가 들여오려는 약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경찰의 수사망을 교묘히 빠져 나간 두 조직은 치열한 세력 다툼을 벌이고 급기야 형사차에 폭탄을 심어 목숨을 노리고 도시에 마약을 깔리게 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는 화려한 액션이 포인트인 영화다.

틸 슈바이거의 강렬한 액션과 마약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총격전은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액션 장르인만큼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도 조성해 관객들에게 멋진 액션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미션 이스탄불 3 : 더 리벤지’는 채널 CGV에서 오전 07:00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