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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오의 희망곡(정희)’ 심진화, “남편 김원효는 나의 힘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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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심진화가 김원효가 자신의 힘의 원천이라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했다.

또한 이날 스페셜 DJ로 레이디제인이 나섰다. 레이디제인은 오늘부터 토요일, 일요일 청취자 분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심진화, 김원효에게 즐거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심진화는 “비법은...어제도 자다가 새벽에 깼다. 잠을 못 들었는데 옆에서 잠들어 있는 김원효 씨를 보면서 좋더라. 그게 힘의 원천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어휴, 언제 봐도 좋다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심진화는 “김원효 씨가 옆에 없어도 어쨌든 제 남편으로 존재하는 건 변함이 없잖아요, 그게 힘의 원천인 거 같아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계실 때 부모님이 힘의 원천인것처럼, 무한한 뭔가 든든하고 진짜 힘이 되고 그게 참 저한테는 큰 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효는 “저는 뭐 심진화 씨가 일이 많아지면 좋아져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포스터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홈페이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포스터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홈페이지

레이디제인은 “‘오늘 촬영이 있어서 나가봐야 돼’처럼?” 이라고 했으며 김원효는 “네 그렇죠. ’오늘 낮에 일 있어?혹시 밤에도?어휴?’같은”이라며 되받아쳤다.

이에 심진화는 “돈을 열심히 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김원효에게 혼자 집에서 뭐하는지 물었고 심진화는 “집에를 거의 안 있죠 김원효 씨는”라고 대신 답했다.

레이디제인은 “같이 외출을 하시는군요”라며 말했고 심진화는 “일이 많아요 서로”라고 말했다.

김원효 또한 “서로 아이디어 회의하고”라고 전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좋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둘”라고 말했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김원효는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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