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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절친’ 윤미래, 도끼와 스웨그 넘치는 일상…‘타이거JK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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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현무-한혜진의 하차에도 변함없는 파워를 자랑하며 금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은 MBC ‘나 혼자 산다’가 29일 오후 11시 10분 새로운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 중인 제시가 29일 방송되는 287회에서 타이거JK♥윤미래를 만난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윤미래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윤미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ever wherever #dayones #stayblessed”라는 글과 함께 래퍼 도끼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MBC ‘킬빌’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의 남다른 스웨그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등장에 소름 돋았어요!! 역시 최고”, “오늘 나 혼자 산다 나온다고 해서 본방사수 할거에요. ㅋㅋ”, “킬빌에서 멋짐 터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미래 인스타그램

제시와 도끼가 출연 중인 지난 21일 방송된 ‘킬빌’에 등장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윤미래는 29일 ‘나 혼자 산다’에서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가 자신의 멘토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를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윤미래♥타이거JK 부부의 작업실을 찾은 제시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두 사람 역시 그런 제시를 반갑게 맞이하며 남다른 끈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세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못다한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인간美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제시가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시와 윤미래♥타이거JK 부부의 만남이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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