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진영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도쿄돔투어 가기전에 긴식먹는 박진영”이라는 제목의 글기 게재됐다.
공개된 게재물에는 박진영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이 있었다. 그러면서 “유기농은 어떻게 된거야 형”이라는 글이 쓰여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떡 나올줄,,,”, “유기농케잌이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진영은 유기농 식당을 만들었다면서 “이 건물이 내 꿈이었다. 내게 중요했던 건 전 직원, 모든 아티스트 심지어 연습생들 모두 유기농으로 밥 먹이는 거였다. 특히 연습생들의 부모님 역할을 내가 대신 하는 거라 몸을 챙기는 게 첫 번째”라고 말했다. 더불어 소속사 연예인들이 아토피가 있다는 사실과 떡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떡고’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1994년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박진영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춤 솜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엘리베이터’, ‘그녀는 예뻤다’, ‘허니’, ‘난 여자가 있는데’, ‘니가 사는 그 집’ 등을 발표해 히트를 쳐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소속사 JYP를 설립해 원더걸스, 2AM, 2PM, 미스에이,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등을 키워내며 제작자로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 데뷔한 지가 꽤 되었지만 완벽한 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박진영이 보러간 트와이스 콘서트는 현재 일본에서 열리는 ‘돔 콘서트’로 초고속으로 티켓팅이 매진됨과 함께 현지팬들에게 열연한 환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