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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깜빵생활’ 안유진, 전직 렌즈 광고 모델의 눈망울…“나이 열일곱의 풋풋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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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깜빵생활’에 출연해 활약한 아이즈원(IZ*ONE) 안유진이 29일 첫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안유진의 SNS 속 평소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목요일 11시 아이즈원 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안유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아큐브 렌즈광고 모델을 한 적이 있는만큼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진아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 “마리텔 무조건 본방사수~~”, “유진이는 매일 매일 이쁘면 안 피곤하니.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Mnet ‘프로듀스 48’의 최종 11인에 선발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안유진은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영된 tvN ‘호구들의 깜빵생활’에서는 같은 멤버 최예나와 마피아 게임에서 활약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발견된 마피아인 세븐틴 부승관에 이어 두 명의 마피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승까지 진줄한 최예나와 안유진은 치열한 접전 끝에 최예나가 투표권 3장을 획득하며 우승을 거머쥐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같이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유진이 29일 첫 선을 보이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박진경 PD는 안유진에 대해 “진행력과 순발력을 갖춘 현 아이돌 중 보기 드문 인물이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과 예능감이 돋보여 앞으로도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라고 전했다.

안유진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

지난 시즌1에 이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29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IZ*ONE) 안유진은 아큐브의 렌즈 광고에서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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