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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남편 일라이와 11살 나이 차이 무색한 케미…“미모 비결은 레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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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연수♥일라이 부부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연수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내여보 Happy birthday to my D.J 많이많이 #사랑해 여보는 내가 사는 이유 #내사랑내여보 #우리집대장 #민수아빠 #오래오래 #지금처럼 #아껴줄께 #생일축하해 #행복하게살자 #내사랑 #hbd #오늘은민수랑외식하자”라는 글과 함께 일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 사진의 댓글에 일라이가 직접 “사랑해 여보~!”라고 댓글을 달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수 아빠 생일 축하해요~~”, “연수 언니 미모 무엇.. 나도 레몬밤 다이어트 해볼까.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11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그의 군살 없는 몸매와 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지연수는 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으로 레몬밤을 언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끈 바 있다. 

그가 언급한 레몬밤 다이어트는 ‘내 몸 사용설명서’, ‘닥터 지바고’, ‘TV정보쇼 알짜왕’ 등에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레몬밤이 함유하고 있는 로즈메린산 성분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를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생리통 억제와 우울증, 불면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것.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유의해야한다.

한편, 지연수의 직업은 방송연예인으로 과거 레이싱 모델을 했던 이력이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일라이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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