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북위례 힐스테이트가 본격적으로 견본주택을 오픈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재했다.
경기도 하남시 위례동 위례신도시 A3-4a 블럭에 위치할 예정인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총 1,078세대 14개동으로 지어진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해있다.
92㎥, 98㎥, 102㎥ 로 총 3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각각 167세대, 192세대, 719세대가 공급된다.
4월 3일부터 특별공급 청약이 시작되며, 4일에는 1순위 청약, 그리고 5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대상자에 대한 자격검증 서류 제출일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이다.
계약 체결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가구에게 제공되며, 일반 청약은 이에 대한 제약은 없다.
모두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되며, 신청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서 진행되며, 개별조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위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