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 발산…‘패셔니스타’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위너(WINNER) 송민호가 남들과는 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

최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Proud of you, Mino”, “You know you are so cool”, “모델 좋고, 분위기 좋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 생인 송민호는 올해 27세. 지난 2014년 위너의 멤버로서 ‘공허해’를 발표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뛰어난 랩과 춤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데뷔했다. 이후 ‘센치해’, ‘Really Really’, ‘EVERYDAY’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발표된 ‘Really Really’는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달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민호는 지난해 11월 ‘아낙네’를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가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한 송민호는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 출연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찰떡궁합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신서유기 6’에서는 절친 블락비 피오와 함께 등장해 현실친구의 모습을 선보였다.

예능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송민호가 속해 있는 위너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위너 멤버들이 브이로그 형식으로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위너로그’ 7화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북미 투어 첫 공연지인 시애틀로 향하는 위너의 비행기 탑승부터 랜드마크 관광, 콘서트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시애틀 투어의 여정이 담겼다. 마지막에는 예고편이 함께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1월 북미 투어를 진행해 7개 도시 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글로벌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