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금토드라마 SBS ‘열혈사제’가 오후 10시부터 방송돼 전파를 탄다.
이에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하늬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하늬는 “어찌 날이 가는지도 모르게 콕 박혀 촬영만 하는 요즘. 이렇게라도 광합성하니 좋으네요~ (Feat. 밥 먹으러 가는 길)”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아우터 주머니에 손을 넣고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했으며 당시 단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열혈사제’로 다시 안방극장에 찾아온 그는 박경선 역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김남일, 김성균, 고준 등이 이하늬와 함께 출연하며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김남길이 킬러로부터 이하늬를 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경선(이하늬 분)은 남석구(정인기 분)와 강석태, 정동자(정영주 분) 그리고 황철범이 모두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됐다.
또한 사교클럽 안에서 마약이 공급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며 구담구 카르텔의 정체에 다가갔다.
박원무(한기중)은 병실을 특실로 옮기고 사설 경호원을 고용했다. 황철범(고준)은 김해일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박원무와 이하늬를 죽이려고 했다.
김해일(김남길 분)은 박원무를 죽이려고 한 킬러를 잡고, 창문을 깨고 박경선의 집에 들어가 또 다른 킬러를 잡고 박경선을 구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늘은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