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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MYTEEN) 신준섭, ‘연애의 참견2’ 32화 꽃미남 재연배우로 시선 집중…‘일상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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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마이틴(MYTEEN) 신준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2’ 32화에서는 14살 연하 남친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사연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4살 어린 사무보조 알바생은 처음부터 사연녀에게 열렬하게 대시했고 둘은 사랑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관계가 싶어질수록 사연녀는 고민이 많아졌고,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난 후 이별을 결심하게 됐다.

마음을 다 잡기 위해 나간 선자리에서 결국 남자친구에게 끌려 나오는 등 어렵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사연녀의 상황에 출연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 직후 재연배우의 뛰어난 비주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꽃미남 연하남친으로 열연을 펼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재연배우는 다름 아닌 마이틴(MYTEEN) 신준섭이었다.

그는 앞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아스트로(ASTRO) 차은우의 아역으로 출연해 미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신준섭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신준섭은 마이틴의 트위터에 “화이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마이틴(MYTEEN) 트위터
마이틴(MYTEEN)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신준섭은 목도리를 두르고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는 ‘프로듀스X101’에 나간 마이틴 멤버인 송유빈과 김국헌에게 보내는 것이라 유추되고 있다.

신준섭이 출연한 KBS Joy ‘연애의 참견2’는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마이틴 신준섭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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