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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다이어트 및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엽록소+식이섬유+폴리페놀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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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 ’알짜왕’에서는 모링가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 ‘모링가’는 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 씨앗 등의 대부분을 먹거나 약으로 쓰인다. 또한 척박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라고 불리고 한다.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모링가’의 부위 중 잎에은 모든 영양성분이 집약되어 있다. ‘모링가’를 건조 시킬 경우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칼슘, 칼륨, 단백질들이 응축이 되어 더 몸에 좋다고 한다.

특히 ‘모링가’는 다른 식물에 비해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셀레늄 또한 풍부하다.

‘모링가’ 잎 100g 에 함량 되어 있는 셀레늄의 양은 0.9mg이다. 이것은 양파의 1.8배, 당근의 9배에 해당한다.

JTBC ‘알짜왕’ 방송 캡처
JTBC ‘알짜왕’ 방송 캡처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모링가’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모링가’는 46가지의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해독 성분으로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엽록소, 장 환경을 정화하는 식이섬유,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대표적인 독소인 AGE독소(당뇨, 합병증, 노화를 부르는 독소계의 폭탄)와 부종을 배출해준다. 이것은 몸이 비워지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모링가’는 주로 음료, 차, 오거트, 샐러드 등에 주로 넣어 먹으며 씨앗은 오일로 만들어 향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보관할 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 장기 보관할 필요가 있으면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을 한다. 

단, ‘모링가’ 과다 섭취 시 체질에 따라 복통,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링가’의 성인의 하루 권장량은 1g 이내이며 음식으로 이용할 때는 독성이 있는 뿌리와 뿌리 추출물은 제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수유 중인 여성은 자궁 수축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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