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 배정남-유해진과 찍은 우정 사진 공개…‘독보적 분위기 발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과 함께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페인 하숙’에 출연 중인 차승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차승원이 배정남,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정샷”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8년 모델라인 18기로 데뷔한 차승원은 큰 키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름을 알렸다.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차승원은 지난 1997년 드라마 ‘뉴욕 스토리’,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로 숨겨진 연기 실력을 발휘하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최고의 사랑’,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유기’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냈다. 특히 지난 2011년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전을 맡아 공효진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그해 ‘최고의 사랑’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차승원은 현재 tvN ‘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 유해진과 함께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훌륭한 요리 솜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차승원-배정남-유해진 콤비가 빛을 발하는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제대로 멘붕에 빠지는 차.배.진 트리오의모습이 웃음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