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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 카리스마 발산하는 현장 사진 공개…‘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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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봄이 오나 봄’ 후속작 ‘더 뱅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더 뱅커’가 오후 2시 21분부터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것.

이와 함께 ‘더 뱅크’에 출연 중인 김상중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MBC ‘더 뱅커’ 제작진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김상중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상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더 뱅커’ 공식 홈페이지
MBC ‘더 뱅커’ 공식 홈페이지

1990년 연극 ‘아이 러브 빵’으로 데뷔한 김상중은 올해 데뷔 29년 차 배우다.

데뷔 이후 그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시티헌터’, ‘황금무지개’, ‘나쁜 녀석들’, ‘폼나게 먹자’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송된 ‘나쁜 녀석들’에서는 미친개로 불리는 형사 오구탁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드라마의 출연했던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 강신일 등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맡고 있는 김상중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중은 MBC ‘더 뱅커’에서 대한은행 사격단 출신의 노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4회에서는 채시라가 김상중에게 최고의 자리를 향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률은 3.3%를 기록. 지난 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첫 방송부터 산뜻한 출발을 한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불어 재방송은 MBC드라마넷에서 오후 2시 21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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