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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스트롯’ 송가인 vs 홍자, 막강 우승 후보 눌렀다…방송시간-재방송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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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이 4주 연속 TV조선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중심에는 송가인과 홍자의 대결이 있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한 41인 중 26인만이 생존 휘장을 건 가운데, 본선 2라운드, ‘1:1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먼저 지난주에 이은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 트로트’ 미션이 계속됐고, 쟁쟁한 실력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대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분위기에 직장 B조, 고등 A조, 현역 B조의 노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대결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강력한 우승후보 2인, 송가인-홍자 대결의 막이 올랐다.

이날 홍자는 소름끼치게 여운이 깊은 ‘비나리’를 선보여 마스터들과 관객석을 모두 사로잡았다.

그는 노래 중간에 살짝난 음이탈 마저 애절함으로 승화시켰다.

홍자는 폭발적인 기량의 송가인과의 대결에 극도로 긴장했지만,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서글픈 보이스, 그리고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절절한 ‘비나리’를 완성했다.

이후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 무대가 펼쳐졌다. 송가인의 한마디에 마스터들은 모두 경악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시작부터 압도적인 감성 보이스는 무대를 가득 메웠다.

트로트를 위해 태어난 듯한 완벽한 노래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홍자와 송가인의 불꽃튀는 대결의 승자는 홍자였다. 막강한 우승 후보이자 라이벌 송가인을 꺾은 홍자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미스트롯’은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 (TNMS, 유료가입) 이 다시 한번 상승하면서 7.1% (1부 4.9%, 2부 8.2%)를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부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이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등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다른 프로그램들을 모두 꺾고 전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 2월 28일 시청률 4.7%로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2회 방송에서 시청률 5.6%로 껑충 뛰더니 3회 6.2%, 4회 6.3%, 이날 5회 7.1%를 기록하면서 매회 마다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참가자들이 라이벌을 지목해 맞대결을 펼친 후 그 자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1:1 매치'가 진행 되었는데 홍자와 송가인이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치면서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송가인과 홍자의 죽음의 라이벌 매치 후 홍자의 승리 발표 직전 '둘다 칼을 갈았네, 결승전이다'라며 단점을 찾기조차 어려워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심사위원들 고심 장면이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이다.

재방송은 29일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30일 오후 10시 50분, 11시 50분, 31일 오후 4시 20분, 5시 2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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