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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 건스’, 두 사람의 유쾌한 첩보극 ‘킬링타임으로 제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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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투 건스’는 2013년 개봉한 유쾌한 첩보극으로 상반된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이 첩보극을 벌이며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2013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까지 했을 정도로 유쾌한 영화 ‘투 건스’는 코믹 뿐만 아니라 액션을 더해 그들의 호흡을 높였다.

영화 ‘투 건스’에는 주인공인 두 사람이 등장한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다 얻는 지하세계의  능력자 바비와 총잡이 파트너 스티그.

그들은 멕시코 최고의  마약상 파피 그레코의 약점을 잡기 위해 검은 돈들이 예금돼 있는 한 은행의 금고를 털게 된다.

하지만 예상보다 많은 돈이 들어 있었고 그들은 우선 그 돈을 다 가지고 달아난다.

두 사람은 서로 돈을 가져가기 위해 싸우게 되고 바비가 마약단속국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스티그는 가벼운 총상만 입히고 사라진다.

하지만 스티그도 해군정보부요원이라는 비밀을 가진 채 임무를 수행 중이었고 그는 돈을 가지고 상관에게 가져간다.

이때 바비 역시 임무 보고를 위해 상관의 집으로 향했는데 집에는 악당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바비에게 돈을 내놓지 않으면 누명을 씌우겠다 협박한다.

바비와 스티그는 사건의 전모를 알기위해 그들을 추궁하게 되고 사실 그 돈은 마약상들에게 받은 CIA의 검은 돈이었음을 밝혀낸다.

이를 안 스티그의 상관 역시 돈을 가로채기 위해 그들을 이용한 것.

그들은 복수를 다짐 후 파피와 퀸스, CIA까지 모조리 불러 전면전을 시작하고 총격전을 벌인다.

영화 ‘투 건스’ /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영화 ‘투 건스’는 두 사람이 벌이는 유쾌한 총격전으로 주인공들의 화려한 입담이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감독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가 맡았으며 스티그와 바비로는 마크 월버그와 덴젤 워싱턴이 맡아 활약했다.

또한 유쾌한 대사로 ‘제 66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버라이어티 피아자 그란데상 (발타자르 코루마쿠르)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킬링타임에 제격인 영화 ‘투 건스’는 15:05분부터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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