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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박혁권-조수향, 20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열애 중?…‘과거 서로의 이상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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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혁권, 조수향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다. 박혁권은 평소 일과 사생활을 철저히 구분하는 스타일. 이런 까닭에 인터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작품 외적인 이야기를 잘하지 않고 사적인 질문에 웃어넘기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지인들에겐 자연스럽게 조수향과 교제 사실을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 두 사람이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솔직하고 숨김없는 성격이라 지인들에겐 교제 중인 사실을 자연스럽게 얘기했다’고 귀띔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나이 차가 스무 살.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이다. 하지만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대화가 잘 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현재 본인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조수향의 소속사 역시 “배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차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혁권은 1993년도에 데뷔했으며 1971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 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둘은 20살 차이 난다.

박혁권은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이다.

그는 영화 ‘나홀로 휴가’, ‘아빠는 딸’, ‘특별시민’, ‘길’, ‘택시운전사’, ‘장산범’, ‘더 펜션’, ‘출국’ 등 총 63건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하얀거탑’, ‘바람의 화원’, ‘드림하이 시즌1’, ‘마이 프린세스’, ‘뿌리깊은 나무’, ‘아내의 자격’, ‘밀회’, ‘썸씽’, ‘프로듀사’,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여우각시별’등에 출연하며 실력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4월 26일에 방송될 드라마 ‘녹두꽃’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며 극 중 박혁권은 ‘백가’ 역을 맡았다.

출연으로는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안길강, 서영희 등이 있다.

‘녹두꽃’은 총 48부작으로 SBS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혁권-조수향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혁권-조수향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수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사돈의 팔촌’, ’눈길’, ‘궁합’, ‘소공녀’, ‘소녀의 세계’등에 출연했다.

그는 5월에 개봉할 영화 ‘배심원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배심원들’에는 문소리, 박형식 등이 출연하며 감독은 홍승완이다.

뿐만 아니라, 조수향은 드라마 ‘눈길’, ‘후아유-학교 2015’, ‘귀신은 뭐하나’, ’역도 요정 김복주’, ‘듀얼’등에 출연했다.

특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조수향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둘은 연기파 배우로 각자 연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둘의 열애설에 많은 네티즌들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박혁권.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41살이신데 정말 미혼이시냐”라고 물었고 박혁권은 “태어나서 한 번도 결혼을 해본 적이 없다. 아직 아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한결같다. 예전부터 말이 통해야 하고 예뻐야 하고 본인 명의의 재산세를 내고 있으면 자격이 주어진다. 내가 한 번도 재산세를 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재산세를 내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조수향은 지난 2017년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세 가지 색 드라마 Drama Talk’에서 그의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 많은 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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