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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토박이’ 조수빈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제주도 숨은 명소…유채꽃 명소, 군산오름, 흑돼지 샤부샤부 맛집, 낙타트래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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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제주 여행이 소개됐다.

제주도가 고향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직접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제가 제주도가 낳은 딸이다보니 숨은 명소를 많이 안다. 토박이만 아는 숨은 명소를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산방산에 갔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높이 395m의 거대한 용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이며 제주도 남서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방산 옆으로 유채꽃밭이 노랗게 만개했다.

노란 꽃밭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유채꽃을 바라보며 딱새우 김밥과 모둠 튀김을 먹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새우와 새콤한 양배추의 맛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장소인 군산 오름에 갔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라산부터 바다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사람이 없어서 좋다.

차에서 내린 후 5분 정도 걸으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군산 오름에서 경치를 즐긴 후 흑돼지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채소를 듬뿍 넣고 오늘의 주인공 흑돼지를 투입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그동안 흑돼지는 굽거나 찐 고기로만 먹어봤는데 샤부샤부는 확연히 다른 맛, 토박이도 반하는 맛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마지막 한점까지 맛있는 흡입한 후 죽으로 마무리했다.

배불리 식사를 마친 후 낙타 트래킹을 하러 갔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조수빈 아나운서는 낙타에 올라타니까 생각보다 착석감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낙타에 익숙해지자 제주도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낙타를 타고 제주의 풍경을 즐기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바다에 갔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제주의 봄을 가장 일찍 느낄 수 있는 바다다.

남원읍의 바다는 제주도민들이 사랑하는 바다다.

여행객들을 위해 해안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숙소들도 많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제주도 바다가 훤히 보이는 펜션에 들어갔다.

테라스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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